옥산 서원 - 영남 사림의 출발 이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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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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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얼마나 공부했는가는 옥산 서원과 독락당에 소장된 책들로써 알 수 있다 옥산 서원은 현존하는 서원 중 가장 많은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두 곳에 나누어 보관하고 있는데, 하나는 서원 곁에 있는 어서각(御書閣; 임금님 책 집)이고, 다른 하나는 독락당이다.옥산서원 , 옥산 서원 - 영남 사림의 출발 이언적인문사회레포트 ,
1. 옥산서원
2. 이언적의 생애
3. 이언적의 사상
1. 옥산서원
경주에서 약간 떨어진 안강(安康; 평안하고 건강함)은 탁 트인 평야 지대이다. 조선 후기에 서원은 당쟁의…(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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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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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 서원 - 영남 사림의 출발 이언적
레포트/인문사회
영남 사림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언적과 옥산 서원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 어서각 소장본은 국왕이 서원의 발전을 위해 하사한 책들로서 503종 2847책이고, 독락당의 책들은 이언적이 공부하면서 모은 것들로서 363종 1264책인데, 그의 친필로 된 수택본을 비롯하여 당시 그와 교유하던 선현들의 친필본도 많다. 그중 1531년에 간행된 {正德 癸酉 司馬 傍目}은 보물 524호이다. 그는 독락당에서 세상과 발길을 끊고 책을 벗삼아 보냈다.
옥산 서원은 사적 15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언적의 거처였던 독락당(獨樂堂; 홀로 즐기는 집)은 서원 바로 위쪽에 있다 서원의 뒷쪽에는 자옥산(紫玉山)이 있다 (이 산 이름을 따서 옥산 서원이라 함.) 이언적이 자옥산을 찾게 된 것은 그가 사간원의 사간이 되어 권력자인 김안로의 횡포를 막지 못하고 낙향하게 되어, 그 분함과 괴로움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으며, 또 자연을 사랑하며 고독을 달래고 홀로 즐긴다는 뜻으로 독락당(獨樂堂)을 지었다. 이 들판을 소유했던 지주들이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였으며, 이언적은 바로 여강 이씨이다. 회재 이언적(晦齎 李彦迪) 선생의 자취가 어린 `옥산(玉山; 옥같이 예쁜 산) 서원`은 안강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7킬로미터 떨어진 산수 수려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인구 삼만명이 약간 넘는 안강읍은 경주 대구 포항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며, 안강 평야의 농산물의 집산지이며, 형산강을 끼고 있는 곡창 지대이다. 그밖에 {삼국사기} {해동명적} {이언적 수필본} 등도 귀중한 책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처럼 서원은 많은 책들을 보관하고 있어 원생들의 공부와 독서에 이바지했다.






영남 사림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언적과 옥산 서원에 대해서 조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