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발생경과와 민중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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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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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해주를 근거로 하던 흑전장전도 퇴주하고, 행주산성에서의 싸움에서 ‘권율’의 군대에 대패, 앞서 평양에서 진해되었던 명,일간의 화의 교섭으로 4월18일 왜군은 도성에서 철수하고 남해안까지 내려가 화의의 진행을 기다렸다. 그러나 다시 명나라 원병에 대패하고, 다시 통신사로 기용된 ‘이순신’에 의…(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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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전라도로 재침한 왜군은 원균의 수군을 무너뜨리고 남원,전주 함락후 북침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화의가 결렬되고 선조 30년(1590년) 왜군이 재차 침입하여 ‘정유재란’이 발달하였다.
레포트/기타
1.서론
2.임진왜란전의 정세
3.임진왜란의 경과
4.임진왜란 이후의 상황
5.민중의 힘
6.결론
3.임진왜란의 경과
선조 25년(1592년) 마침내 日本(일본)군의 조선침략은 처음 되었다. 4월 14일 ‘소서행장’이 이끄는 1분대가 부산 진을 처음 침략하여 조정에서는 모두 왜군에게 대패하여, 부산 진을 침입한지 보름만에 왜군은 서울까지 북침하기에 이르렀다. 명나라의 파병군은 1차로 ‘소서행장’군과 평양성에서 싸움을 벌였으나 실패하였고, 다음해 선조 26년(1593년) 1월에 이여송이 이끄는 명나라 원군이 조선의 관군 및 의승군과 합세하여 평양성을 탈환하였다.
그즈음 선조는 피란도중에 사신을 파견하여 명나라에 구원을 요청하였다. 그 과정에서 소서행장이 이끄는 군대가 6월에 평양을 점령하고 가등청청군은 함경도에 침입, 그 곳에서 두왕자까지 인질로 잡게 되고, 제 3번대인 ‘흑전장정’의 군대가 해주를 장악, 호남지역을 제외한 거의 전 국토가 왜군의 점령에 들어 가게된다된다. 그러나 6월이후 8도 전역에서 의병들과 의승군이 봉기하여 무력한 관군을 대신하여 적군을 격파했고 수군 또한 활약이 커서 전세를 만회할 수 있는 길이 트이기 처음 했다. 결국 왕은 4월 30일 서울을 떠나 개성으로 피난하고, 왜군의 1번대와 ‘가등청청’의 2번대의 서울 점령 후 왕은 다시 평양으로, 의주를 왜군의 북침에 관군들이 모두 무기력하게 대패하자 왕은 북으로 계속해서 피난지를 옮겨갔다. 육군 정규 병력만 해도 157,800명, 수군 9,000명, 그 외의 많은 병력이 투입되어 전체 병력은 약 20여만 명에 이르렀다.
